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97

테슬라 2024 Q3 어닝콜 + Q&A 총정리(분야별) (출처 X Dan musk) 1. 재무 - AI컴퓨팅 파워를 75%나 증가시켰음에도 잉여현금흐름 2.7B, 현금 보유고는 33.7B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 - CFO :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임. 높은 이자율이 차량 구매 수요를 저해 - 이자율 하락 시 자동차 수요 증가 예상 - 비용 절감에 중점 두며 자동차와 에너지 부문 모두에서 원가 절감 노력 중 - 모델 Y와 모델 3의 비용 절감에 집중. 자동차 마진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용 절감 계획 (마진 상승 전망) - AI 컴퓨팅 지출에 신중히 접근하고 있음 - 서비스 사업부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 2. 자동차 및 생산 - 저가형 모델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 (기존 제조라인에서 생산 가능하고, 더 비용 효율적 차량 생산 예상) - 기존 생산 라인에서만 2023년 대비 5.. 2024. 10. 24.
미국, 전세계서 쓰고도 남을 리튬 매장지 발견 미국, 전세계서 쓰고도 남을 리튬 매장지 발견" 미국에 최대 1900만 톤에 달하는 리튬이 매장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아칸소 주정부 "아칸소의 지하 염수 저장소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대규모 매장지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수질 검사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스맥오버 지층(Smackover Formation)'으로 알려진 지질 지역에 약 500만 톤에서 1900만 톤에 이르는 리튬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 다만 아칸소의 스맥오버 지역에서 리튬 채취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에너지 전문 컨설팅 회사 우드매켄지 엑슨모빌 등이 아칸소에서 시도하고 있는 직접 리튬 추출(DLE)이라는 가공 기술은 일반적으로 더 전통적인 채굴 방법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2024. 10. 23.
북한, 우크라 전선에 ‘군사용 오물풍선’ 준비 대남 쓰레기(오물) 풍선 무차별 살포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에도 ‘군사용 풍선’ 투입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 군사전문가들은 북한군이 풍선을 날려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교란하거나 생화학무기를 탑재하는 화학전에 활용할 가능성에 주목 쿠르스크주 코무토프카 지역에 북한군 교관 약 40명과 러시아 장병 50명이 배치 북한군은 군사 목적의 풍선 사용법을, 러시아군은 현대식 보병 전투 전술을 서로 가르쳤다 북한군이 한국을 겨냥해 지난 5월 말 이후 29차례 사용해온 대남 쓰레기 풍선과 같은 유형 북한군은 풍선의 풍향·풍속 조절, 타이머와 발열장치 활용 노하우를 러시아군에 전수 군 고위관계자는 “러시아에 파병 간 북한군이 우크라전에서 쓰레기 대신 화생방 무기나 부비트랩을 넣은 군사용 풍선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2024. 10. 23.
출퇴근 지옥 제2판교 3.5㎞ 가는데 1시간 '출퇴근 지옥' 제2판교 2만명 출근하는데 진입로 '단 3곳' LH 엉터리 교통수요 예측에 560개 IT기업 직원들 '분통' 기업들은 본사 재이전 고민 판교 제2밸리에 입주한 560여 개 정보기술(IT) 기업 매일 겪는 출퇴근 교통난에 직원들의 ‘이직 엑소더스’가 이어지자 자체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교통비까지 지원하지만 역부족 핵심 인재 이탈에 한 IT 기업은 제2밸리를 떠났고, 다른 기업들도 심각하게 이사를 고민 중이다. 입주 업체들은 “교통 수요예측을 엉터리로 해놓고 입주부터 시킨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탁상행정이 문제”라고 성토했다. 판교 제2밸리는 판교 분기점 북쪽인 성남시 금토동에 43만460㎡ 규모로 개발된 IT 기업 밀집 지구다. KT, 삼성SDS 등 대기업과 중소·중..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