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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극심한 반도체 수요 부진 속에서 매출 실적이 저점을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지난 5월 1765억3700만대만달러(7조42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월(1479억대만달러) 대비 19.4% 증가했다.
5월 성장률은 전월 대비로 지난 2021년 6월(32.1%) 이후 최고치다.
아직 전년 같은 달(1857억500만대만달러)보다 매출은 4.9% 적지만, 지난 3월(1454억800만대만달러) 이후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띠고 있다.
업계에서는 TSMC가 6월 분기 말 재고 소진을 고려하면 매출 감소가 벌어질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는 평가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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