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손흥민 광고, 가맹점주의 부담, 메가커피 본사 마진율 48%
축구선수 손흥민은 2022년 8월 저가 커피 브랜드 '메가커피(앤하우스)'의 광고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모델료는 십수억 원에 달합니다. 광고 캠페인은 컵 홀더, 키오스크 화면, 매장 광고판 및 유튜브와 SNS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델 손흥민과 메가커피 광고 캠페인 논란 2022년 12월, 메가커피는 '2023년 연간 광고비 60억원 중 절반인 30억원을 가맹점주가 부담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점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가맹점별 월 분담액은 12만원, 연간 144만원에 달합니다. 구체적인 광고 예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 모델료 및 촬영비 15억원, 아시안컵 기간 TV 및 디지털 광고비 15억원, 신상품 콘텐츠 디자인 및 상품광고, PPL 등 15억원, 브랜드 제휴 5억원, 오프라인 광고 5..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