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등 요청에 '원통형' 1.7조원→4.2조원 투자
원통형 배터리 공장의 규모만 27GWh(4조2000억원)
16GWh(3조원)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
총 생산능력 43GWh로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ESS 시장은 2021년 14.1GWh에서 2030년 159.2GWh까지 10배 이상 성장할 전망
2
애리조나까지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총 7개의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된다. 전기차(EV) 파우치, 원통형 배터리는 물론 ESS용 LFP 배터리까지 영역을 넓혀 북미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업체 중 한 곳이 됐다
원통형 배터리 거점도 늘린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대한민국 오창, 중국 남경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해왔다. 여기에 미국을 추가한 셈이다. 향후 중국 남경 공장의 원통형 공장의 생산능력도 확대하고, 유럽에 신규 원통형 거점 공장도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력 제품인 '2170 배터리'에 더해, 차세대 모델인 '4680 배터리'의 연구 개발에도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66307?cds=news_edit
일론 머스크 '러브콜'에 마음돌린 LG엔솔…美에 7.2조원 쐈다
"테슬라 등 美 업체들이 강력한 공급 요청"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러브콜'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마음을 돌린 것일까. 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지역에
n.news.naver.com
'전기차와 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포드 전기차 사업 적자 3조8천억원 예상 (0) | 2023.03.25 |
|---|---|
| K-배터리' 미국 주요 생산설비 (0) | 2023.03.24 |
| 일론 머스크의 말 (0) | 2023.03.13 |
| ‘역사는 반복된다’ 50년 반도체 전쟁사 (1) | 2023.03.07 |
| 글로벌 D램 매출 현황, 삼성전자 시장점유율 40.7%에서 45.1%로 (0) | 2023.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