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투자가 원인…2026년부터 전기차 사업 흑자전환 기대
포드 "내연기관車에서 올해 11조원이상 수익…전기차 투자 자원 충분"
포드가 생산하는 F-150 전기차 픽업트럭
포드자동차가 23일
2023년 전기자동차(EV) 사업의 조정 후 EBIT(이자지불. 세금전 이익)가 30억 달러(3조8,500억 원) 적자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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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차사업 부문
2022년 : 21억 달러(2조7천억 원)의 적자
지난해 포드의 조정 후 EBIT는 104억 달러
*2021년 : 9억 달러(약 1조1천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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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 1위 : 테슬라(65%)
- 2위 : 포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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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차 등 '블루'사업에서 68억 달러,
상용차 부문인 '프로'사업에서 32억 달러 수익
2023년에는 조정 후 EBIT
내연기관 자동차 분야
전년도와 비슷한 90억-110억 달러로 수익 전망
(11조5천억~14조1천억 원)
이 두 사업부문 이익이 전기차사업의 적자를 메꿀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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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개 자료에 따르면 22년 12월 기준
전기차 판매대수(도매 기준)는 9만6,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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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인 F-150과 SUV인 머스탱 마하-E 등 3종류의 전기자동차를 미국 시장에 판매
2026년까지 세계적으로 1년에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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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드는 연 200만대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70%를 자체적으로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조만간 켄터키주(州)와 테네시주(州)에 3개의 배터리 공장 설립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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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비용이 늘어나는 만큼 전기차 분야의 적자 규모는 더 불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포드는 현재 전기차 분야에서 적자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존 롤러 포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타트업은 생산능력과 기술,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투자하는 과정에서 적자가 나기 마련"이라고 설명
https://v.daum.net/v/b0YdpVv8cj?x_trkm=t
전기차, 팔수록 적자. 포드 EV사업 올해 약 4조 원 적자 전망
v.daum.net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34502?sid=104
'돈 먹는 하마' 전기차 사업…포드, 올해 3조8천억원 적자 예상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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