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차와 테크

포드 전기차 사업 적자 3조8천억원 예상

by 좋은사람200 2023. 3. 25.
반응형

천문학적 투자가 원인…2026년부터 전기차 사업 흑자전환 기대
포드 "내연기관車에서 올해 11조원이상 수익…전기차 투자 자원 충분"



포드가 생산하는 F-150 전기차 픽업트럭
포드자동차가 23일
2023년 전기자동차(EV) 사업의 조정 후 EBIT(이자지불. 세금전 이익)가 30억 달러(3조8,500억 원) 적자가 예상

1
포드 전기차사업 부문
2022년 : 21억 달러(2조7천억 원)의 적자
지난해 포드의 조정 후 EBIT는 104억 달러
*2021년 : 9억 달러(약 1조1천500억 원)

2
2022년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 1위 : 테슬라(65%)
- 2위 :  포드(7.6%)

3
가솔린차 등 '블루'사업에서 68억 달러,
상용차 부문인 '프로'사업에서 32억 달러 수익

2023년에는 조정 후 EBIT
내연기관 자동차 분야
전년도와 비슷한 90억-110억 달러로 수익 전망
(11조5천억~14조1천억 원)
이 두 사업부문 이익이 전기차사업의 적자를 메꿀 것으로 예상

4
23일 공개 자료에 따르면 22년 12월 기준
전기차 판매대수(도매 기준)는 9만6,000대

5
픽업트럭인 F-150과 SUV인 머스탱 마하-E 등 3종류의 전기자동차를 미국 시장에 판매
2026년까지 세계적으로 1년에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

6
특히 포드는 연 200만대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70%를 자체적으로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조만간 켄터키주(州)와 테네시주(州)에 3개의 배터리 공장 설립에 착수한다.

7
투자 비용이 늘어나는 만큼 전기차 분야의 적자 규모는 더 불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포드는 현재 전기차 분야에서 적자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존 롤러 포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타트업은 생산능력과 기술,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투자하는 과정에서 적자가 나기 마련"이라고 설명

https://v.daum.net/v/b0YdpVv8cj?x_trkm=t

전기차, 팔수록 적자. 포드 EV사업 올해 약 4조 원 적자 전망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팔면 팔수록 적자'. 전기차사업에 대한 자동차업체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현재 전기차를 팔아 흑자를 내는 기업은 미국 테슬라와 중국 BYD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엔진

v.daum.net

전기차, 팔수록 적자. 포드 EV사업 올해 약 4조 원 적자 전망

v.daum.net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34502?sid=104

'돈 먹는 하마' 전기차 사업…포드, 올해 3조8천억원 적자 예상

천문학적 투자가 원인…2026년부터 전기차 사업 흑자전환 기대 포드 "내연기관車에서 올해 11조원이상 수익…전기차 투자 자원 충분" 고일환 특파원 =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

n.news.naver.com

'돈 먹는 하마' 전기차 사업…포드, 올해 3조8천억원 적자 예상

n.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