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배터리 셀 비용 분석

셀은 평균 배터리 팩 총 비용의 약 $101/kWh(2021년 기준)

2010년 이후 리튬 이온(Li-ion) EV 배터리 팩의 평균 가격은 kWh당 $1,200에서 2021년에는 $132/kWh로 떨어졌습니다.

각 EV 배터리 팩 내부에는 수십에서 수백 개의 충전식 리튬 이온 셀로 구성된 여러 개의 상호 연결된 모듈이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이러한 셀은 평균 배터리 팩 총 비용의 약 77% 또는 약 $101/kWh 를 구성합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개별 배터리 셀의 비용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배터리 셀의 비용

BloombergNEF 의 데이터에 따르면 각 셀의 음극 비용은 전체 셀 비용의 절반 이상을 합산합니다 .

음극이 왜 그렇게 비쌉니까?

음극은 배터리의 양전하 전극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전자와 양전하를 띤 분자(동명의 리튬 이온)가 양극에서 음극으로 흐르고 배터리가 다시 충전될 때까지 음극에 저장됩니다.

즉, 음극은 배터리의 성능, 범위 및 열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결정하므로 EV 자체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가 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리튬과 니켈을 포함하여 셀 화학에 따라 다양한 금속(정제된 형태)으로 구성됩니다. 현대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음극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산철리튬(LFP)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NMC)
리튬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산화물(NCA)
음극을 구성하는 배터리 금속은 전기차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테슬라 등 완성차 업체들이 물량 확보에 나서는 등 수요가 높다 . 사실 음극의 상품은 셀의 다른 부분과 함께 전체 셀 비용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기타 EV 배터리 셀 부품

음극 이외의 부품이 셀 비용의 나머지 49%를 차지합니다.
Components outside of the cathode make up the other 49% of a cell’s cost.

전극 생산, 다양한 부품 조립, 셀 마무리 등 제조 공정이 전체 비용의 24%를 차지한다.

The manufacturing process, which involves producing the electrodes, assembling the different components, and finishing the cell, makes up 24% of the total cost.

양극은 배터리의 또 다른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총 비용의 12%를 차지합니다.
음극 점유율의 약 1/4입니다 . 리튬 이온 셀의 양극은 일반적으로 천연 또는 인조 흑연으로 만들어지며 다른 배터리 상품보다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출처
ELEMENTS.VISUALCAPITALIST.COM

https://www.visualcapitalist.com/breaking-down-the-cost-of-an-ev-battery-c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