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희진 어도어 지분 18%, 11억 인수한 주식 현재가치 720억원 추정
민희지 어도어 지분 18%, 11억 인수한 주식 현재가치 720억원 추정
하이브, 민희진(어도어 대표)대표에게 지분 18%(주당1988원)* 2023년 1분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 어도어는 하이브가 100%출자한 회사(주식 액면가 5000원)- 2021년 11월 법인 설립 당시 하이브가 1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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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이날 기자회견을 연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향해 ‘개저씨’, ‘양아치’ 등 격한 막말을 내뱉는 데 이어 ‘지X’, ‘시XXX’ 등 비속어를 쓰며 감정을 드러냄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법률대리인 세종 측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 도중 하이브 고위 임원들을 겨냥한 격한 발언과 비속어도 수차례 사용했다.
하이브,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민희진 "하이브가 오히려 배임…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
이에 대해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내 1위 K팝 기획사 하이브가 계열사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갈등, 뉴진스와 아일릿
국내 1위 K팝 기획사 하이브가 계열사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갈등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하이브 측은 이를 부정 민희진 대표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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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
어도어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오후 3시 진행한다“
"민희진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HYBE)와 그룹 '뉴진스' 소속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충돌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
하이브는 4월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
그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
하이브에 따르면
- 감사 대상자들은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거나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
- 감사 대상자로부터 "(문건 속)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표현)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
- 하이브는 22일 감사에 돌입해 하이브에 반기를 드는 구상이 담긴 '하이브의 죄악', 독자 행보를 모색한 '프로젝트 1945', 해외 투자자 등이 거론된 문건 등을 발견
민희진 대표 측은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새 걸그룹 '아일릿'을 제작하면서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
민희진 대표가 같은 레이블 소속인 아일릿에 이어 방탄소년단, 투어스뿐만 아니라 타 기획사인 라이즈까지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평소에도 여러 차례 뉴진스와 그의 부모들과의 연대를 과시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다.
민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해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하이프 보이(Hype Boy)' '슈퍼 샤이(Super Shy)'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 멤버 가족들과도 끈끈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사태에서 민희진 대표와 함께 행동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2023년 가요계를 달궜던 피프티피프티 템퍼링(사전 접촉 행위)와 같은 분쟁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어도어와 전속계약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하기엔 민희진 대표의 당위성이 충분하지 않고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같이 ‘배신돌’이라는 낙인까지 찍힐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
뉴진스 팬 A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하며 전광판에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는 문구를 띄웠다.
2023년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는 다음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뉴진스는 문제없지만 민희진은 문제다'
민 대표는 당시 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 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 투자 제안받았다"
"당시 내게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 독자 재량이었다"
뉴진스, 민희진 택할까 방시혁 택할까…최대이슈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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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종합)
중간 감사 결과 발표…"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구체적 사실 확인" 뉴진스 계약 해지 논의 물증도 확보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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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잠재적 폭탄…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 1년 전 성지글 소름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1년 전 올라왔던 글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는 '뉴진스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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