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뉴진스,민희진 어도어 지분 18%, 11억 인수한 주식 현재가치 720억원 추정

by 좋은사람200 2024. 4. 26.
반응형

하이브, 민희진(어도어 대표)대표에게 지분 18%(주당1988원)

* 2023년 1분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하이브의 어도어 지분변화

- 어도어는 하이브가 100%출자한 회사(주식 액면가 5000원)

- 2021년 11월 법인 설립 당시 하이브가 154억원 출자, 주식202만주 취득(1주당 7624원)

- 2022년 하이브는 어도어 유상증자, 61억으로 어도어 주식120만주 추가 취득

- 하이브, 초기출자와 유상증자까지 2년간 21억원으로 어도어 주식322만주 취득(주당 평균 매입가 6700원)

- 이후 민희진 대표에게 주당 평균 매입가의 1/3가격에 지분18% 넘김

- 민희진 대표 현재 보유지분 18%(주식수 570,316주) 인수하는데 11억4000만원 쓴것으로 추정

- 즉, 하이브가 38억원 취득한 주식을 27억원 손해보고 민대표에게 넘긴 셈

- 거래시기는 뉴진스가 빌보드 핫100에 진입,

(그때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대표에게 '즐거우세요?' 문자를 보냈던 시기)

- 2022년 어도어, 연간 순손실 32억원, 적자기업

 

*2023년 어도어 순이익(265억원)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3400억원

YG엔터테인먼트 PER13배,  

 

현재 기업가치 4000억원 수준 가정시, 민희진 대표 지분가치는 720억원.

11억 넘는 가격에 인수한 주식이 1년만에 60배 이익, 차익은 700억원이 넘는다.

 

하이브는 처음 민희진 대표에게 연봉5억원과 스톡옵션 제시

민대표가 스톡옵션이 세율이 높아 실익 없다고 하니, 

싼값에 주식을 판거로 알려짐. 지분 18%는 환매청구권도 있어 원할때 하이브에 지분을 되팔수 있다.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 머니투데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 어도어 지분 18%를 주당 액면가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넘기면서까지 금전적 혜택을 부여했다. 어도어 기업가치를 보수적으로 추정해 4000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시세 차

news.mt.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