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K팝 기획사 하이브가 계열사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갈등, 뉴진스와 아일릿
국내 1위 K팝 기획사 하이브가 계열사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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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하이브 측은 이를 부정
민희진 대표는 지난 22일 감사 착수에 대해
반박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한 하이브의 신예 아이돌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
"동시에 언론에는 (내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등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이날 오전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금 문제가 되는 건(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들이라는 점을 파악하게 됐다"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어도어 구성원을 향해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하이브는 아티스트와 구성원을 지키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다. 아티스트(뉴진스)가 이번 일로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된 분들은 모두 각별히 애써 달라"
뉴진스와 아일릿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8976?cds=news_edit
[영상]"얼마나 베꼈길래 '짭진스'라 부르나"…'방시혁의 아일릿' 보니
국내 1위 K팝 기획사 하이브가 계열사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내홍에 휩싸운 가운데, 갈등의 도화선이 된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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