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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공시가격안 상하위 공동주택, 더펜트하우스 청담' 162억원 '최고'

by 좋은사람200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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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하락함에 따라 공시가에 연동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20% 이상 줄어들게 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인 지난해 대비 18.6% 하락



공시가격안 상하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상하위 공동주택…더펜트하우스 청담' 162억원 '최고'

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안 전국 공동주택 1486만가구 중

- 가장 저렴한 공동주택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다세대주택인 장릉레저타운 가격 273만원.

- 가장 비싼 공동주택 : 공시가 162억4000만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 , 전용면적 407.7㎡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2억4천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3년 연속 1위

서울 구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


서울의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평균 -17.30%로 집계됐다.
서울 25개구 중 송파구 공시가격이 -23.20%로 가장 많이 하락
노원구가 -23.11%로 하락률 2위.
가장 하락률이 낮은 곳은 용산구(-8.19%).

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1주택자 보유세 예상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이 -18.61%로 역대 최대 하락세
2023년 보유세 부담도 지난해보다 낮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유세 부담은 2020년 수준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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