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강북의 아파트 가격, 이제는 평당 2,000만 원 차이
💸 강남과 강북의 아파트 가격, 이제는 평당 2,000만 원 차이서울 아파트 시장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2025년 4월 기준, 강남권(한강 이남)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5,334만 원으로, 강북권(한강 이북)의 3,326만 원보다 무려 2,008만 원이나 더 높다. 이 격차는 부동산R114가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수치다.불과 1년 전인 2024년 4월과 비교해보면, 강북은 평당 3,097만 원에서 3,326만 원으로 약 7.4% 상승했지만, 강남은 4,735만 원에서 5,334만 원으로 약 12.7%나 뛰었다. 가격이 오르긴 둘 다 올랐지만, 강남의 상승 속도가 훨씬 가팔랐고, 그만큼 격차도 더 벌어진 셈이다.⸻🏗️ 강남이 더 빨리 오르는 이유강..
202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