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입시, 서울 3.4% vs 지방 18.7%…대입 수시 미충원 양극화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년도(2023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과 지방권 미충원 비율은 각각 3%, 18.7%
종로학원, 2024년 전국 대학 수시모집 미충원 현황 분석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역 4년제 대학이 3만3849명을 뽑지 못한 것
지방대 수시 모집정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
전국 221개 대학이 수시에서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한 인원은 총 3만7332명(정원 외 모집 포함).
전체 수시 모집인원의 14.0%에 해당. 지난해 3만6446명보다는 886명(2.4%) 늘었다.
수시 미충원 인원의 90.7%가 지방대에서 발생.
132개 지방대학의 수시 미충원 인원은 3만3849명으로 지난해 3만3149명보다 700명(2.1%) 늘었다.
올해 지방대 수시 모집인원의 18.7%에 달한다.
추가 합격자 모집까지 나섰지만 결국 10명 중 2명을 뽑지 못했다는 뜻이다.
서울 소재 42개 대학의 미충원 비율은 3.4%(1628명)
수시 모집인원이 641명 늘고 복수합격으로 인한 연쇄 이동이 늘면서 미충원 인원은 지난해보다 242명(17.5%) 늘었다.
경기·인천 47개 대학은 미충원 비율 4.8% (1855명)
지난해보다 미충원 인원이 56명(-2.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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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교대 몰락'
미충원 비율이 높은 20개 대학 중 교대가 4곳이나 포함
지난해에는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교대는 모집인원(149명)의 80.5% 미충원
전국 13개 교대(초등교육과 포함) 가운데 미충원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전국 13개 교대(초등교육과 포함)의 수시 미충원 비율은 31%(750명), 지난해 492명
***불수능, 교대 기피 현상
수시모집 합격인원 미등록율
서울교대 : 미충원 비율80.5%, (미충원 인원,149명), 정원 185명, 36명 등록
>수능4과목 합계9등급 수능최저 학력 미충족 및 지원자 가소
진주교대 : 72.1% (150명), 수시모집인원 208명, 58명 등록
전주교대 : 63.8% (81명)
춘천교대 : 60.8% (118명)
부산교대 :
전국적으로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비율이 60% 이상인 대학은 15곳
전년 8곳에서 거의 2배로 늘었다.
서울교대를 제외한 나머지 14곳은 모두 지방대(지방 교대 3곳 포함)다.
수시에서 모집인원의 90%를 뽑지 못한 지방대도 1곳 있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에서도 수험생이 3회까지 지원할 수 있어 복수합격으로 인한 연쇄이동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권에서도 수시 미충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높아져 서울 주요대학도 정시모집 이후 추가모집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지방대 수시 정원 20% 못 채웠다…서울교대 80% 미충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역 4년제 대학이 3만3849명을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대 수시 모집정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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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4% vs 지방 18.7%…대입 수시 미충원 양극화
대입 수시모집 미충원 현황에서도 서울·지방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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