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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적자 확대, 태양광 발전비와 운영 문제로 요금 인상 불가피

by 좋은사람200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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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적자가 200조 원 초과
2023년 4분기 요금 인상 가능성

한전의 운영 방식 문제로 이러한 위기가 초래된 것으로 지적되며,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일정부분 구매

부채 200조원 한국전력, 하루 131억원 이자 발생

 

부채 200조원 한국전력, 하루 131억원 이자 발생

부채 200조원을 넘긴 한국전력 앞으로 5년 동안 내야 하는 이자비용만 24조원 2023년 상반기 기준 한전의 총부채는 201조4000억원 한전 이자비용 2023년4조4000억원, 1년 만에 56% 증가2022년 2조8185억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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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원전보다 8배 이상 비싸게 전력 구매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한전이 일정 부분 구매해야 하는데, 지난해 이 발전소에서 총 13만 9,610Mwh를 615억원에 구매했습니다.
이 가격은 한전의 기준 전력구입비보다 3배, 원전보다 8배 이상 비싸다.
만약 원전에서 같은 양의 전기를 구매했다면 541억원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태양광 발전 특성상 많은 전기가 버려진다

이 발전소에서는 ESS 배터리와 장치 문제로 전력손실률이 12%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이 태양광 전력 구매에 지난해에만 3조원 이상을 사용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재생에너지와 ESS 확대가 한전의 적자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솔라시도 협력사 관계자
"큰 잠재력을 자랑하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한 서남해안지역에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요."

158만㎡, 드넓은 평야에 태양광 패널
국내 최대 규모인 98MW의 태양광전력생산 발전소
2022년 이 발전소에서 총 13만 9,610Mwh  전기 구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일정부분 구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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