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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왜 미 국채를 더 살까, 애크먼 국채 공매도

by 좋은사람200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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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왜 미 국채를 더 살까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는 100억달러의 미 국채를 매입했고, 100억달러가량을 더 살지 고민하고 있다

버핏이 투자한 건 단기국채(T-bill)다.

실제 매입한 것도 3개월, 6개월 만기 국채.
3개월 만기 국채 금리가 연 5.4%
버핏은 높은 유동성과 안정성 때문에 미 단기 국채를 선호지난 3월 말 버핏이 보유한 현금 및 등가물 1300억달러 중 1040억달러가 단기국채였다.

워런 버핏 2023년 1분기, 대만 TSMC 주식 전량 매도, 애플 주식 추가 매입

 

워런 버핏 2023년 1분기, 대만 TSMC 주식 전량 매도, 애플 주식 추가 매입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올해 1분기 들어 남아있던 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 잔여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애플 주식을 더 매입한

meowk.tistory.com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은 만기 30년의 국채에 숏(Short·매도) 포지션에 베팅


한쪽은 국채를 사고, 한쪽을 판다고 하니 두 거장이 엇갈린 포지션을 취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살펴보면 다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뿐이다.

그가 설명한 논리는 이렇다.
장기 인플레이션이 2%가 아닌 3%에 도달하면 30년물 국채 금리가 5.5%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애크먼이 공매도한 건 듀레이션이 긴 국채다.
총수익을 더 높게 잡고, 장기채 공매도에 베팅한 셈이다

“절대 미국 경제에 반(反)해 베팅하지 말라(Never Bet Against the American Economy)”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를 강조할 때 이런 표현을 자주 쓴다.

미 국채의 뒤엔 패권국이자 경제 대국인 미국 정부가 있다.
본질도 그대로지만, 우려 요소도 바뀌지 않았다.
늘어나는 부채에 대한 우려, 정치권 갈등을 둔 투자자의 불안 등 어떤 것도 해소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2248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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