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W 파업으로 테슬라가 얻는 이점 정리
1. 회사 손실.
- ‘빅3’ 가운데 한 곳에서 10일간 파업 지속되면 1조 3000억원 손실 전망, EV를 손해보고 파는 시점에 손실이 더해짐.
2. 생산 단가
- 악시오스에 따르면 테슬라가 현재 전기차 한 대를 생산할 때 들어가는 인건비는 시간당 45~50달러(약 6만~6만6000원) 수준으로 추산
- 빅3의 인건비는 64~67달러(약 8만5000~8만9000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음.
- 합의 시점에 빅3의 인건비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큼. 임금 20%를 올려준다 했는데 파업했기 때문에 그 이상 올라갈 가능성 큼. UAW가 원한건 36% 인상(😵💫)
3. 차량 가격
- 파업이 길어질수록 그 피해액은 소비자에게 전가됨. 다시 말해 차량 가격 상승이 있을 수 있음. 또한 테슬라의 시가 전략에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 발생.
4. 재고량
- 3사의 완성차 재고량은 7월말 기준으로 합산 200만대가 안됨.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 코로나 19 이전에는 재고량이 약 400만대 정도였기 때문에 많은 수치가 아님
5. EV 전환 플랜이 늦어짐.
[초점] UAW 파업, 테슬라에 호재될 수 있는 이유
미국 최대 자동차 산별노조인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여부에 미국 재계는 물론 전 세계 경제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4년 만의 임금협상 시한인 14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협상이 원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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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자동차노조 3곳 동시 파업 …"88년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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