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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조4685억 원 (7월 25일 공시)
전년 동기(영업손실 2조8821억 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
반도체 초호황기였던 2018년 2분기(5조5739억 원)에 견주는 실적.
sk하이닉스 분기별 실적 추이
SK하이닉스 2024년 2분기 매출 16조4233억원, 영업이익 5조4685억원
SK하이닉스는 AI 가속기 1위 기업인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HBM 물량을 거의 독점.
4세대인 HBM3에 이어 5세대인 HBM3E 8단도 공급 중.
SK하이닉스의 2분기 HBM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0%이상 성장, 전분기 대비로도 80% 이상 증가.
SK하이닉스는 늘어나는 HBM 수요에 맞춰 올해 투자 계획을 기존의 연초 계획보다 늘리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늘어나는 HBM 수요에 맞춰 올해 투자 계획을 기존의 연초 계획보다 늘리기로 했다.
TSV(실리콘관통전극) 캐파(CAPA, 생산능력)과 1b(10나노급 5세대) 전환 투자를 기반으로 HBM3E 공급을 빠르게 확대
이를 통해 올해 HBM 출하량을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확대하고, 내년에도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출하량 성장을 기대.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의 M15X, 경기도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에 투자 진행 중이다.
M15X는 내년 하반기 양산, 용인 클러스터의 첫번째 공장은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30%를 넘기면서, 성과급으로 PI(생산성격려금) 비율을 최대치인 기본급 150%로 이날 공지.
연봉 8000만원의 직원은 기본급이 400만원으로, 성과급은 600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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