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인디애나에 5.3조 규모 칩패키징시설 건설
SK하이닉스가 40억달러(5조3,600억원)를 투자,
미국 인디애나 주 웨스트라파옛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시설을 건설할 계획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에는 미국 반도체·마이크로 전자공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인 퍼듀대도 있음
*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와 인텔 공장은 애리조나주
SK하이닉스 이사회는 조만간 공장 건설을 승인할 것
2028년 가동 시작 예정
SK하이닉스, 세계 최초로 5세대 HBM인 ‘HBM3E’ 대규모 양산 돌입, 엔비디아 가장 먼저 납품, 독점 공급
고대역폭 메모로(HBM)칩 대량 생산 시작, 전량 엔비디아로 납품.
SK하이닉스는 AI 칩 시장의 80%를 점유
엔비디아에 현재 사용되는 버전인 HBM3을 단독 공급
800~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예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2024.3.1. 보도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주를 반도체 패키징 공장 부지로 선정.
FT는 당시 이 공장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들어갈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에 특화된 시설이라고 설명
SK는 2022년 연구개발 프로그램, 재료, 첨단 패키징 및 테스트시설 건립에 150억달러(20조원) 투자 약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5일 발간 ‘HIF 월간 산업이슈 3월호’ 보고서
메모리 성패는 생산 수율과 안정적 고객 확보.
현재 HBM은 기존 D램 수율(90%) 대비 20-30% 이상 낮은 수율을 보인다.
수율 1%당 수백억 원의 수익차가 발생해 공정 개선을 위한 장비 업체와의 협업이 이루어질 것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경쟁,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가 주도하던 HBM 시장에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참전하며 경쟁이 가속화되는 양상’
** 서유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보고서에
‘양산형 제품인 기존 D램과 달리 HBM은 복잡한 설계 기술과 패키징이 필요한 주문형 제품’
‘각 사의 수율 제고와 안정적 고객 확보 여하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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