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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 시장 진입 위해 한국 기업이 해야 할 것들

by 좋은사람200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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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한국 배터리 기업들 LFP 배터리 양산 못해

LFP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가격과 기술

글로벌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채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LFP 배터리의 점유율은 40%를 넘어섰으며, ESS 시장에서는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이 LFP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한국 배터리 기업들은 아직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지 못했다.

CATL 자료에 따르면
2018년 5억775만위안을 시작으로 매년 중국 정부로부터 2022년 27억203만위안, 2023년 57억2456만위안 등 매년 막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중국, 지난해에는 한화로 약 1조900억원에 달하는 57억2456만위안의 지원을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르노로부터 LFP 배터리 수주를 받았고, 삼성SDI와 SK온도 개발을 완료했으나, 양산은 2025년 이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LFP 배터리 시장에서 가격과 기술 경쟁력 키워야

LFP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술 혁신이 필수적이다.
저온 성능 개선, 에너지 밀도 증가, 리사이클링 가치 향상 등의 기술 개발이 중요하며, 공정 비용을 줄이기 위한 건식공정 도입도 필요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주요 원료인 인산염과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모로코, 칠레, 호주 등에 투자 중이다.

한국 정부는 LFP 배터리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과 해외 자원 확보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미국과 EU가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의 팽창을 견제하는 상황을 활용해 한국 기업이 빠르게 LFP 배터리를 양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LFP 배터리 시장 진입 위해 한국 기업이 해야 할 것들

글로벌 시장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채택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LIB)의 최대 수요처인 전기차 분야에서 모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LFP 배터리 탑재를 공식화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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