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의대 증원 1600명대 안팎

2000명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자율증원에 따라 선발규모 결정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약16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 결정.

정부의 지난 3월2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배분 현황

 

국립대 증원된 인원 50% 모집, 3개 대학이 감축하는 증원분 137명

경북대(증원 45명), 경상국립대(증원 62명), 제주대(증원 30명)

 

사립대 증원된 인원 100% 모집

연세대 분교(증원 7명), 인제대(7명), 고신대(24명), 동아대(51명), 조선대(25명), 계명대(44명), 영남대(44명), 대구가톨릭대(40명) , 가천대 (40명)

 

대학도 학생수 감소에 따라 신입생 충원과 대학 인지도 상승을 보장하는 의대정원에 고심

 

26일까지 모집인원 정하지 않은 대학은 32곳중 23곳, 이중 사립대가 17개, 국립대가 6개

 

강원대, 충남대, 충북대 대학과 의대교수들과 협의중

 

 

2024.03.20  - 의대 증원 발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의대 정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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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