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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반도체 매출, 인텔이 삼성 제치고 1위 탈환. 가트너

by 좋은사람200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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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삼성전자를 누르고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기업에 올랐다.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 5330억 달러(약 713조원)
- 2022년 대비 11.1% 감소
*17일 가트너(Gartner)가 발표, 반도체 매출 예비조사

✅ 메모리 한파에 글로벌시장 매출 11%↓…메모리 '급감'·비메모리 '선방'



1️⃣인텔은 2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
2023년 인텔의 매출은 총 487억 달러

2️⃣삼성은 399억 달러 매출

3️⃣퀄컴이 290억달러로 3위를 유지,
4️⃣브로드컴(256억달러)이 6위에서 4위

5️⃣엔비디아
반도체 매출은 56.4% 늘어난 240억 달러
- 사상 처음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
-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 덕분

6️⃣SK하이닉스는 2계단 떨어진 6위 기록
2022년 4위였던 SK하이닉스는 작년 매출이 228억달러로 전년보다 32.1% 감소

8️⃣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3계단 상승한 8위
-  2019년에 기록했던 순위를 되찾았다.
- 2023년 매출은 자동차 부문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기반으로 7.7% 증가

✅ 2023년 메모리 제품의 매출은 37% 하락
- 반도체 시장 부문 중에서 가장 큰 감소폭
- 가트너의 VP 애널리스트인 조 언스워스는
"D램 과 낸드의 3대 시장인 스마트폰, PC, 서버는 특히 2023년 상반기에 예상보다 약한 수요와 채널 재고 과잉에 직면한 바 있다"

✅ 메모리 반도체 제품별 매출
- D램 : 총 484억 달러(38.5% 감소)
- 낸드플래시 :  총 362억 달러(37.5% 감소)
- 시장 수요 약세와 채널 재고 과잉이 연중 내내 부정적인 영향

✅비메모리 매출은 3% 감소

언스워스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공급업체와 달리 대부분의 비메모리 공급업체는 2023년에 비교적 양호한 가격 환경에 있었다”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AI 애플리케이션용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로, 특히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부문, 국방 및 항공우주 산업 등이 대부분의 다른 애플리케이션 부문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을 이끌었다”

ℹ️ 이번 조사에서 반도체 위탁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는 제외했다.
TSMC가 최근 발표한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2조1천617억 대만달러(약 686억달러)다.
TSMC까지 포함하면 TSMC가 사실상 지난해 세계 반도체 매출 1위에 오를 가능성 도 있다. TSMC는 오는 18일 작년 4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가트너 "작년 반도체 매출, 인텔이 삼성 제치고 1위 탈환"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악의 메모리 업황 한파에 지난해 세계 반도체 매출이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인텔에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 자리를 내줬다. 17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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