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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년 철수한 GM 인도공장 인수계약 첸나이공장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

by 좋은사람200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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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년 철수한 GM 인도공장 인수계약

✔️연산 13만 생산규모 공장 용도는
첸나이공장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 위해

✔️'돈 되는' 내연기관차 물량 받아낼 곳 필요

✔️시장 여건에 맞춰 단계적 전동화 추진 전략
인수한 신공장 증설시 인도서 150만대 생산 전망


현재 인도 시장은 글로벌 완성차들의 격전지다.

완성차들이 인도로 달려가는 이유는 단연, '성장성'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브라질 등 세계 주요국의 자동차 시장 규모가 5년 전(2017년)보다 줄어들었지만,

인도는 지난 5년간 18.5%나 증가하는 독보적 성장세


연내 중국을 제치고 세계1위 인구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인도시장의 선호 차종도 과거 이륜차, 소형차에서 최근엔 중형급 SUV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현대차가 탈레가온 공장 인수로 적정시점까지 내연기관차 생산규모를 유지


첸나이 공장을 필두로 단계적으로 전동화 전환을 추구하는 선제적인 영토확장

'전기차 생산라인 대전환'과 내연기관차 공급 유지에 따른 '단기 수익성 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시장 점유율 2위(21.12%)를 달리고 있는 인도에서 제너럴모터스(GM)의 내연기관차 공장을 인수한 것은 '전기차 생산라인 대전환'과 내연기관차 공급 유지에 따른 '단기 수익성 확보'란 '두 마리 토끼 잡기 전략'에 기반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생산 간에 전략적 균형점을 추구하면서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톱 티어(일류 기업)로 올라서기 위해 인도 시장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겠다는 것

인도 시장이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자동차 판매 시장으로 부상


생산능력 확대라는 단순 목적도 있지만 전동화 전환기에 인도는 물론이고, 여전히 해외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는 인기 내연기관차 생산을 맡아줄 버퍼존(완충지)이 필요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

'테슬라 인도 상륙 전' 현대차, GM 인도공장 인수...규모의 경제 구축, 전동화 전환 포석 [조은효의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시장 점유율 2위(21.12%)를 달리고 있는 인도에서 제너럴모터스(GM)의 내연기관차 공장을 인수한 것은 '전기차 생산라인 대전환'과 내연기관차 공급 유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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