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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동결.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 금리를 현 5.25∼5.50% 범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9월 FOMC 금리 동결, 11월~12월 금리 인상 시사, 고금리 장기화 될 전망이다.
미연준은 2022년 3월부터 10차례 금리인상했다.
우리나라와 기준금리 3.5%와 2%P격차로
2024년 금리 인하 기대감도 하반기로 밀렸다.
한국은행은 10월 기준금리 동결로 관망됨.
한미 금리차, 2%포인트 이상 벌어질 우려
경기 및 금융리스크는 추가 금리인상 어렵게 해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크게 낮아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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