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업 귀천 가장 따져, 한중일 vs 미독 놀라운 직업의식 차이는

"한국, 직업 귀천 가장 따졌다"
한중일 vs 미독 놀라운 직업의식 차이는

1. 직업에 대한 위세 평가
- 한국, 중국, 일본: 국회의원, 정치인
- 미국, 독일: 소방관
- 한국, 중국: AI전문가, ICT 관련 업종, 문화예술 분야도 상위권

2. 직업의 귀천 인식
- 한국인들이 직업의 귀천을 가장 크게 두는 편
- 가장 위세 높은 직업과 낮은 직업 간 점수 차이가 2.3으로 가장 컸음

3.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인식
- 한국인들의 자기 직업 사회적 지위 인식이 가장 낮은 편
- 일본과 함께 직업 자존감이 낮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낌

4. 삶과 일의 만족도 및 일의 중요도 변화
- 한국은 유일하게 15년 전보다 삶과 일 만족도 감소
- 일의 중요도 인식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4위→1위)
- 일의 중요도를 가장 크게 두는 연령대: 50~60대

5. 국가 간 차이
- 미국, 일본, 독일은 직업별 차이를 크게 두지 않음
- 중국은 중간 정도

[친절한 경제] "한국, 직업 귀천 가장 따졌다"…한중일 vs 미독 놀라운 직업의식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