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애플과 엔비디아 주식 놓쳐 후회... 투자 원칙은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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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 엔비디아 주식을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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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는 자신의 투자 원칙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며, 좋은 투자 대상을 찾을 때 성장성 있는 기업을 찾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업체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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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엔비디아가 이 조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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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는 애플 고객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인정하며, 워런 버핏이 애플의 잠재력을 보고 투자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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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린치는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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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린치는 투자자들의 문제가 무엇을 사는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좋은 주식 선택을 위한 공부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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