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LCD 화면과 음성 인식과 같은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더 가까운 기술적으로 진보된 차량을 원합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는 운전자가 아닌 승객 경험에 초점을 맞춰 마사지시트 에서 발받침까지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배터리로 구동되도록 처음부터 설계된 테슬라를 제외하고, 중국산이 아닌 브랜드는 대부분 기존 모델을 전기로 만드는 쪽을 택했습니다.
이는 중국 구매자들에게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1. 폭스바겐의 쇠퇴
폭스바겐은 2022년 CEO 허버트 디스 해고 이후 전기차(EV) 계획을 축소, 독일 내 자동차 공장 폐쇄 고려.
2. 테슬라의 성장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폭스바겐의 **14배에 달함. 엘론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으며, 테슬라는 EV 시장을 선도.
3. 중국 시장의 영향
2017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정점을 찍었을 때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하지만 폭스바겐은 독특하게 취약. VW가 판매한 1,000만 대의 승용차 중 거의 절반이 중국으로 갔습니다
폭스바겐의 중국 판매량은 2017년 *500만 대에서 2022년 300만 대로 감소.
**300만대는 VW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에 해당
2024년 폭스바겐 중국판매량은 2023년 같은 기간대비 20% 감소
폭스바겐은 1980년대에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 자동차 회사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반면, 테슬라는 중국에서 성공하며 전기차 시장을 주도.
4. 전기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고전
2023년 테슬라 모델 Y는 *120만 대 이상 판매,
폭스바겐 ID.4는 *19만 3000대 판매에 그침.
5. 소프트웨어 및 기술 문제
폭스바겐의 소프트웨어 부서 Cariad는 지연과 비용 초과 문제로 2023년 24억 유로의 영업 손실 기록.
ID.3 모델 출시 지연 및 아우디, 포르쉐 모델도 3년 이상 늦어짐.
6. 글로벌 파트너십 및 공장 폐쇄
- 폭스바겐은 리비안, 샤오펑과 협력 중이지만 유럽 공장을 중국 파트너에게 개방하지 않음. 독일 공장 폐쇄 가능성 검토 중.
7. 노동조합 문제
- 폭스바겐은 최근 30년간의 노동 협정을 종료하며, 노동자들과의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
8. 과잉 생산 및 배출 규제 문제
- 폭스바겐은 EU 배출 규제를 맞추지 못할 경우 벌금 위기에 처해 있으며, 테슬라에 배출 규제 크레딧을 지불할 가능성도 있음.
- 폭스바겐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8.3%로, 내연기관차에 여전히 의존.
9.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패배
- 2020년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가 차지하던 27%의 시장 점유율을 잃음.
- 2020년 전기 자동차는 중국 매출의 6%에 불과, 2024년 상반기 기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43%가 전기차로 전환된 반면, 폭스바겐은 이를 따라가지 못함.
10. 테슬라의 중국 전략
- 테슬라는 중국에 진출할 때 현지 파트너 없이 독립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성공.
- 2023년 **상위 20개 EV 브랜드** 중 16개가 중국 업체, 테슬라는 비중국 업체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진입.
11. 폭스바겐의 늦은 대응
- 폭스바겐은 중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트렌드를 늦게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에 실패.
- 2023년 폭스바겐의 EV 모델 ID 시리즈는 초기 높은 기대와 달리 기술적 문제와 지연으로 성공하지 못함.
12. 차세대 파트너십
- 폭스바겐은 미국의 EV 스타트업 리비안에 50억 달러를 투자하며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형성.
13. 미중 패권 경쟁의 영향
-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중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폭스바겐은 지속적인 도전을 받고 있음.
- 반면, 테슬라는 미중 갈등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아 중국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유지.
14. 유럽 시장의 과잉생산 문제
- 중국에서 생산된 저렴한 전기차들이 유럽으로 수출되면서, 폭스바겐은 경쟁에서 더 큰 압박을 받고 있음.
- EV 판매가 저조해짐에 따라, 폭스바겐의 내연기관차 매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EU 배출 규제 위반에 따른 벌금 가능성을 키움.
15. VW 미래 계획
- 폭스바겐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하며, EV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테슬라에 규제 크레딧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 존재.
16. VW는 중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일한 독일 브랜드가 아닙니다. BMW와 메르세데스도 비슷한 역풍에 직면해 있습니다
17. 유럽 브랜드는 EV 전환에서 중국에 뒤처졌습니다.
중국 경쟁사와 동일한 배터리 공급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칩도 부족합니다.
중국이 1980년대에 비슷한 문제를 겪었을 때, 중국은 국내 브랜드와 협력하는 한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들어오도록 초대했습니다.
이제 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치열한 경쟁자가 될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된 협정을 뒤집어서 유럽에 합작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18.
Stellantis는 중국의 전기 자동차 브랜드 Leapmotor와 이러한 협정 을 맺고 두 회사 모두 폴란드에 첫 번째 공장을 열었습니다.
19.
폭스바겐은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두 가지 EV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신규 업체인 샤오펑(Xpeng)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VW는 3월에 POLITICO에 유럽 공장을 중국 파트너에게 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87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 공장을 폐쇄할 수 있다는 발표에 이어 다시 질문을 받았을 때, 이 브랜드는 여전히 그 옵션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politico.eu/article/volkswagen-tesla-china-evs-europe-herbert-diess-elon-musk/
Volkswagen is the anti-Tesla and China is to blame
The German carmaker faces a triple threat from China, a lagging EV transition and labor worries.
www.politico.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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