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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지금은 아무것도 하면 안 돼, 리스크 관리의 해

by 좋은사람200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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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내 집 마련’ 목표는 잠시 뒤로
꼭 필요한 대출은 ‘단기 변동금리’로
상반기에는 ‘안전자산’ 위주로 위험 투자 확대는 하반기부터
4대 시중은행 PB 대출·투자 전략

“지금은 아무것도 하면 안 돼”…현기증나는 금리, 전문가들 입모은 대출·투자 전략[머니뭐니]

하루 밤새 금리가 요동치는 변화의 시기, 한 해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려는 이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특히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차주들의 애간장은 타들어 간다. 치솟는 대출

n.news.naver.com

1.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집값 하락 여력도 충분할뿐더러, 대출금리 인하세 또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내 집 마련’과 대출 모두 잠시 뒤로 미루라는 얘기다.
투자 또한 상반기까지는 예금을 중심으로 안전자산에 투자하되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자 다변화를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2.

‘내 집 마련’ 타이밍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유소연 하나은행 영업1부 골드PB부장은 “부동산의 경우 현재 거래량이 없고, 가격이 빠지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며 “조금 더 시장이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대출 금리 인하 시점의 상황까지 고려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3.
정성진 부센터장은 “바로 실거주가 필요하고, 전세나 월세를 전전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면서도 “당장 실거주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거나, 투자 목적이 있는 주택 구입이라면 가격 상황을 더 지켜보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4.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투자는 하반기부터”라고 입 모았다. 변동성이 생길 우려가 있는 상반기에는 예적금이나 우량 채권의 비중을 높이고, 기준금리 정점이 확실시될 경우 하반기부터 서서히 위험 투자에 뛰어들라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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