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출
- 233억2900만달러(31조55억원), 전년 같은 기간(187억5600만달러) 대비 24.4% 증가
- (자동차 매출) : 199억60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가격 인하 효과
- (에너지 저장·배터리 부문 매출) 15억29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148% 급증(전년 매출 6억1600만달러)
2
순이익
-순이익은 25억1300만달러로 전년 동기(33억1800만달러) 대비 24.3% 감소
-주당 순이익(EPS) : 0.85달러, 이전 분기 1.07달러, 시장 추정치에는 부합
-EPS : 0.73달러, 지난해 2분기(0.76달러) 이후 최저
3.
매출 총이익(Total gross Profit)
-매출에서 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45억1100만달러로 17% 감소
-매출총이익률은 19.3%로 2019년 4분기(18.8%)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
-전년 동기(29.1%)와 비교하면 10%포인트 감소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은 20%대를 유지
(테슬라는 1분기 자동차 부문 마진율 미공개)
4
테슬라
“강달러에도 전기차 인도량이 늘었고 에너지 저장·배터리 부문 등 다른 사업도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등 생산비용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줄었다”
5
생산량 및 인도량
모델 S/X : 19,437 / 10,695 /10%
모델 3/Y : 421,371 / 412,180 / 5%
총계 : 440,808 / 422,875 / 5%
*2023년 180만대 차량 인도 계획
6
컨퍼런스 콜, 머스크 발언
"테슬라의 마진율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판매량을 추구하는 게 옳은 선택이라고 본다"
"높은 마진을 추구하기 위해 더 적은 판매량을 감내하는 것에 반대한다"
“생산과 공급의 여러 어려움과 불확실한 거시 환경에도 차량 주문량이 여전히 생산량보다 많은 상황”
“모델Y는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이 됐고,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논픽업 차량이 됐다”
“1분기 초 가격을 대폭 인하했지만 여전히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
“향후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가능해지면 수익성은 다시 올릴 수 있다”
(사이버트럭)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텍사스에 생산 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아마도 3분기에 차량 인도를 시작할 수 있을 것”
“사이버트럭은 기존 차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제조 라인을 가동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인 메가팩)
“1분기 에너지 스토리지 구축량이 4기가와트시(GWh)로 역채 최대 수준”
“캘리포니아 로드롭 공장에 이어 최근 상하이에 메가팩토리 건설을 발표했다”
(Q&A 세션)
Q “테슬라에서 에너지 사업 부문이 자동차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여전히 믿는가”
A :“그렇다”
잭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
1분기 자동차 총 마진이 텍사스 오스틴과 독일 베를린에 짓는 새 공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 등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
향후 자동차 총 마진 전망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2분기에는 원자재 가격이 개선될 것”이라며 테슬라 전체 마진율이 20%대 중반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 스토리지 구축량은 3.9기가와트시(GWh)로 역대 최고량.
1년 전과 비교하면 360% 급증.
2022년 10월 캘리포니아에 배터리 팩 공장을 열고 2.5기가GWh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배치한 영향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40GWh 메가팩토리가 성공적으로 완공됐고 올해말 중국 상하이에 40GWh 규모의 메가팩토리를 착공할 계획"
테슬라의 1분기 태양광 설치량은 67MW.
(전분기 대비로는 33%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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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슬라, 가격 인하 충격에 순익 24% 급감
[파이낸셜뉴스] 테슬라가 가격 인하 충격을 제대로 맞았다. 순익은 24% 급감했고, 마진율도 19.2%에서 11.4%로 거의 반 토막 났다.간 밤 미국에서 또 다시 전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한 테슬라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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