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야기 2023.06.01] 일런머스크 중국 상하이 베이징 방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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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a Clean Energy 및 유틸리티 Arizona Public Service(APS)와 함께 5억 달러 규모의 255MW/1GWh Megapack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계약을 따냈습니다. 피닉스에 지어질 예정

이 단일 프로젝트는 2023년 1분기 Tesla의 전체 에너지 저장 설비의 25%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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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테슬라가 개선된 모델 3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런머스크 상하이 공장 방문

 

유출된 사진은 Tesla Model 3 Refresh, Project Highland

일런머스크, 그레이스 타오린(부사장, 대외협력), 톰 주(출처 트위터 James LEE@Drjames1177)

그레이스 타오 린 입니다. 중국 공산당원 가족을 갖고 있고, 정치권에 발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다리 건너면 시진핑의 귀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인맥 라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외교 수장에 이어 산업 부문 장관과도 회동했다.

31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진좡룽(金壮龙) 공업·정보화부장이 이날 오전 머스크 CEO와 베이징에서 만나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와 커넥티드카(통신망과 연결된 자동차)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30일 3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한 머스크 CEO는 중국 외교 수장인 친강(秦剛)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머스크 CEO는 “미국과 중국의 이익은 서로 얽혀 있어서 마치 샴쌍둥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다”며 “테슬라는 디커플링(탈동조화)과 (공급)망 단절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좡룽 공업정보화부 부장을 만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이터 연합뉴스

 

방중 첫날 만찬 갖고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논의한 듯
미국서 배터리 생산해 IRA 보조금 혜택 확대 의도
머스크, 상하이 기가팩토리서 모델3 새 디자인 공개 예정
상하이서 리창 중국 총리 만남도 관측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닝더스다이(CATL)의 로빈 정(쩡위친) 회장을 만나며 중국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최대 생산기지이자 주요 전기차 부품을 공급 받는 중국에서 더 큰 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로빈 정 CATL 회장이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만나 걸어가고 있다. 트위터 캡처

이후 머스크는 베이징을 떠나 상하이로 떠났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상하이에서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둘러보고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나 중국 내 주율주행 기술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리창 총리는 작년 10월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되기 전까지 상하이시 당서기를 지냈으며 테슬라 기가팩토리 건설을 지원하며 2018년부터 머스크와 인연을 이어왔다.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지난해 테슬라 전체 전기차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공장이다. 현재 이 상하이 공장은 연간 11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머스크는 또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방문해 세단 전기차 모델3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생산을 시작한 모델3는 그동안 디자인을 거의 바꾸지 않았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기존보다 전장이 더 길어지고, 더 날렵하면서 스포티하게 설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출처

 

일론 머스크, 中 산업장관과 회동… “新에너지차 관련 논의” - 조선비즈 (chosun.com)

일론 머스크, 中 산업장관과 회동… “新에너지차 관련 논의”

3년 만에 中 찾은 머스크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회장 만났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3년 만에 中 찾은 머스크,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회장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