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의 위기는 더욱 악화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였던 컨트리 가든(중국명 벽계원)이 최근 채권에 대한 이자 상환을 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등 중국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번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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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컨트리 가든은 2023년 8월 6일 만기 도래한 액면가 10억 달러의 채권 2종에 대한 이자 2250만 달러를 상환 못함
컨트리 가든은 이번에 이자를 지불하지 못했지만 최종 디폴트 선언 전 30일간의 유예기간 가짐
이후 가까운 이자 지급일은 오는 9월 17일과 27일로 2개 종목에 대해 약 5538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연말까지 지급해야 할 이자는 모두 57억6000만 달러
2년전 중국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체 에베그란데(중국명 헝다)도 디폴트를 맞아 중국 부동산 시장이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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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 2022년 순손실 1조원
2022년 순손실은 55억 위안(약 1조386억원)~75억 위안(약 1조4166억원)에 달할 것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것은 총이익률 하락,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손실충당금 증가 등 때문
컨트리가든의 2021년 순이익은 268억 위안(약 5조622억원)
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 지난해 순손실 1조원 '폭망'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벽계원)의 지난해 손실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대폭 확대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컨트리가든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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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인플레로 몸살인데 왜 중국만 디플레에 빠졌나?
전세계가 아직도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만 디플레이션(물가하락)에 빠져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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