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전농동 일대가 도심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청량리6구역
2023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 예정
청량리6구역은 8만3883.1㎡ 면적에 지하3층~지상 22층짜리 21개 동에 1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GS건설
제기6구역
2023년 3월 관리처분인가 신청
관리처분인가는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분양하는 대지나 건축시설에 대한 배분 계획이다.
제기6구역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423가구 규모.
구역 면적은 2만4298.10㎡.
SK에코플랜트가 2020년 시공사로 선정.
전농8구역.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전농8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전농8구역은 지하 4층~지상 32층짜리 1750가구(공공주택 352가구) 규모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을 통해 1100여 가구 새 아파트로 탈바꿈
용적률 300%이하, 건폐율 50%이하, 최고 35층 이하, 총 1159가구(공공임대 239가구 포함) 규모 계획 확정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신축빌라 지분쪼개기 등으로 민간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었던 노후불량 주택지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권 관련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해 합의를 유도했고, 공공재개발 사업방식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해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가결
청량리8구역
2023년 5월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지하 3층~지상 24층짜리 아파트 6개 동에 총 610가구의 새 아파트로 조성.
공사비 1728억원 규모 재개발 시공
청량리7구역
2023년 7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전용면적 39~84㎡ 761가구)로 분양.
예비당첨자 과정에서 물량을 모두 털면서 조기 완판(분양 완료).
청량리역 일대 정비사업장 현황
청량리 정비사업 착착…신흥 주거지 탈바꿈 ‘잰걸음’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전농동 일대가 도심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채비에 한창이다. 곳곳에서 재개발 등 주택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비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서울 마포에 버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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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유일한 재건축 단지 ‘미주아파트’, 10개 노선 초역세권에 1370가구 대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미주아파트는
10개동, 35층 이하 아파트 총 137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전용 45·59·69·79㎡ 등 다양한 규모의 공공주택 162가구도 포함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전용 86~177㎡, 총 8개동, 1089가구로 구성됐다.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한 건 2018년이었고, 2020년 1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초 심의를 받았다.
하지만 1~4동과 5~8동을 가로지르는 폭 20m짜리 도시계획시설 도로(약령시로)가 사유지로 남아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다.
청량리 유일한 재건축 단지 ‘미주아파트’…10개 노선 초역세권에 1370가구 대단지[재건축 임장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청량리역. 6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접어들면 동부청과시장이 있던 자리에 59층짜리 고층 빌딩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막 집들이를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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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근처 전농9, 공공재개발로 정비구역 지정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학교와 가까운 서울 동대문구 전농9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1100여 가구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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