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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테크

챗 GPT의 개발사 오픈 AI의 대표 샘 알트만

by 좋은사람200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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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등 서비스 챗 GPT 하면 생각나는 사람, 샘 알트만 CE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2월호 미국 포춘지의 표지 모델이 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사진출처=포춘 트위터)

대화 전문 AI인 챗GPT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하는 AI 서비스로, 인터넷에서 얻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한 기계학습(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전문가 수준으로 글을 써낼 수 있어 직접 논문을 쓰는 것은 물론 그렇게 작성한 에세이로 미국 로스쿨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한다.
미국 명문 경영전문대학원(MBA)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졸업에 필수적인 시험에서도 합격점을 받아냈다.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


2023년 1월 23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받게 됐다. 2019년, 2021년에 이어 세번째 파트너십 체결이었다.
MS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투자 규모가 수년간 총 100억달러(약 12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챗GPT의 올트먼 CEO 이력


•1985년생으로 미국 시카고 출신의 사업가
•스탠포드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중퇴했다.

•2005년 19세에 위치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앱)인 룹트를 창업, 사업이 계속 확장하지 못하고
2012년 벤처캐피털(VC)에 인수됐다.
포춘에 따르면 그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VC 업계에 진입했다.

•2011년 '창업 사관학교'로 불리는 세계적인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에 창업자이자 유명 벤처 투자가인 폴 그레이엄의 후임자가 되기 위해 입사했다.

•2014년에는 28세의 나이로 YC의 사장으로 임명,

•2019년까지 YC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 2008년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기술 부문 최고 젊은 기업가', 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의 최고 투자자였다.
올트먼 CEO의 사업 능력은 2015년 오픈AI 창업에서도 발휘됐다.

포춘에 따르면 2015년 7월 당시 YC 사장이었던 올트먼 CEO는 한 호텔에서 만찬을 주재했다.

포춘은 "이 만찬의 목적이 2014년 AI 업체 딥마인드를 인수한 구글이 인간과 같은 지능을 지닌 범용인공지능(AGI)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경쟁 업체를 만드는 것을 논의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올트먼 CEO는 명시적으로 선진 AI의 혜택을 민주화한다는 목표를 세운 비영리 단체인 오픈AI를 만들었다.

오픈AI라는 사명은 이 단체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이 기술을 모두 공개, 투명성을 보장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15년 호텔 만찬 행사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AI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머스크 CEO를 비롯해 피터 틸 클래리엄 캐피털 사장, 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회장 등이 오픈AI에 투자했다. 올트먼 CEO는 YC 사장 자격으로 오픈AI의 창업을 이끌고 사업 초기에 회사의 기틀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 CEO는 2019년 5월에서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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