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상반기에 매출
1천892억4천604만 위안(약 33조8천400억원),
영업이익 253억5천742만 위안(약 4조5천30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5%, 영업이익은 117.0% 급증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2.1% 늘어난 214억7천320만 위안(약 3조8천400억원).
📌catl 영업이익은 한국 배터리 업체들 합계의 3배
CATL의 상반기 매출액응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3사의 매출액을 모두 합친 수치(35조7천174억원)와 비슷한 규모
📌Catl 13%가 넘는 영업이익률, 국내 배터리 3사를 압도
삼성SDI가 7.7%
LG에너지솔루션5.2%
SK온은 -3.6%🤣
📌 상반기 CATL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36.8%
BYD(15.7%), LG에너지솔루션(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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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중국 밖의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부신 성장세.
지난 7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상반기 CATL의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27.2%를 기록했다.
1위 LG에너지솔루션(28.7%)과의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8.4%포인트에서 올해 1.5%포인트로 줄었다.
CATL의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671억6천900만 위안(약 12조원), 전체 매출의 35.5%를 차지
📌CATL 상승세의 원인
CATL은 중국 내에 갖춰진 배터리 소재 수직계열화에 더해 저렴한 전기요금 등 정부의 유무형의 전폭적인 지원 덕에 높은 영업이익률을 누리는 상황이다.
올해 초 원료인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하면서 2분기 들어 원가구조 개선에도 영향을 준 것
전기차 업계 선두 주자인 테슬라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CATL 등 중국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비중 확대
https://www.inews24.com/view/1620910
'값싼 배터리라 무시했는데'…中CATL 역대급 실적에 K-배터리 '긴장'
CATL,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조 5300억원…영업이익률 13% 돌파 非중국 시장서도 전기차용 LFP 배터리 특수로 무서운 성장 "실적 질주 계속될 것…국내 기업도 LFP 배터리 개발 서둘러야" 국내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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