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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18년만에 신세계 회장 승진

by 좋은사람200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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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18년만에 신세계 회장 승진

알리 등‘중국 플랫폼 공세’ 속 작년 그룹매출 사상 첫 감소
건설 등 자회사도 실적 악화
그룹측 “강력한 리더십 필요”

정용진(56) 신세계그룹 총괄 부회장이 3. 8일 회장으로 승진.
2006년 부회장에 오른 지 18년 만이다.
모친 이명희(81)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총수 역할유지
여동생 정유경(52)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은 현 직위 유지

정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동갑내기 사촌지간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
1995년 27세 나이에 신세계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입사
1997년 기획조정실 상무,
2000년 경영지원실 부사장,
2006년 부회장

이마트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69억 원의 영업적자


이마트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이 대규모 적자(1878억 원)를 내며 상황이 더욱 악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합한 총매출액도 2022년 37조1452억 원에서 지난해 35조8293억 원으로 1조 원 이상 급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유통시장 위기 정면돌파… “1등기업으로 퀀텀점프”

■ 부회장 18년만에 회장으로 전격 승진알리 등‘중국 플랫폼 공세’ 속작년 그룹매출 사상 첫 감소건설 등 자회사도 실적 악화그룹측 “강력한 리더십 필요” 정용진(56·사진) 신세계그룹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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