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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만기 건설채 1.5조...채권 만기 상환에 어려움
미분양 물량의 80%가 지방...경영난 악화 우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소 건설사들이 자금난과 악성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건설채 만기 및 청약 경쟁률이 현재 건설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설채 만기 도래 상황 약 1조5000억원
- 2024년 1분기: 건설채 만기 총액 약 1조5000억원
- 중소 건설사들: 차입금 차환에 어려움
- 대형 건설사: 차환 낙관 어려움
중소 건설사의 청약 부진( ** 한국부동산원)
- 신광건설 시공, 충북 제천 '제천 신백 선광로즈웰': 209가구 모집에 2명만 접수
- 보해토건, ㈜도아종합건설이 시공 , 부산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 208세대 모집에 17세대 접수
수도권 대형 건설사의 높은 청약률
-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두 자릿수 청약률
- 중소 건설사 강동구 '에스아이팰리스 강동센텀Ⅱ', 양천구 '어반클라쎄목동': 한 자릿수 경쟁률
준공 후 미분양 문제
- 2023년 11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1만465가구, 전년 대비 47.2% (7110건) 증가
- 대부분 지방 물량, 8376가구(80%)
건설사 경영난 및 폐업 증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 2023년: 종합건설기업 폐업 581건, 전년 대비 60% (219건) 증가
- 2005년 629건 이래 최대 기록
- 지방 건설사가 폐업의 절반 이상 차지
중소 건설사의 후분양 전략
- 선분양 대신 후분양 전략 채택
- 전문가들: 후분양제 필요성 강조, 특히 중소 규모 건설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 해결 필요
자금난에 악성 미분양...돈줄 마른 중소건설사 - 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소 건설사들이 자금난과 악성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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