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병 배경
- 두 회사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계 2·4위.
- 합병이 성사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낸드 시장에 큰 변화 예상.
- WD와 키오시아홀딩스(옛 도시바메모리)는 경영 통합 위해 최종 조율 중.
- WD 반도체 메모리 사업부 분리 및 키오시아홀딩스와 지주회사 설립 고려.
2 합병 배경은 실적악화, 지정학적문제
- 낸드 시장의 실적 악화 및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합병 추진.
- 두 회사는 지난 2021년 합병 협상 중 견해 차로 불발.
- 기술 제휴 등을 통한 오랜 연합 및 메모리 업계 선두주자 삼성전자에 도전 예상.
3 낸드 시장 점유율
- 삼성전자(31.1%), 키오시아(19.6%), SK하이닉스(17.8%), WD(14.7%).
- 키오시아와 WD 합산 점유율 34.3%.
4 미중 간 반도체 경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에서 각각 40%, 20%의 낸드 생산.
- 미중 갈등 국면에서 중국의 극렬한 반대 예상.
5 SK하이닉스 관련
- SK하이닉스, 2018년 키오시아 지분 약 15% 확보.
- 합병이 성사되면 SK하이닉스에 투자금 회수 기회.
- SK하이닉스는 키오시아 지분에 대한 의결권은 없지만, 양사 합병에 대한 동의권을 가지고 있다.
- SK하이닉스는 아직 합병 동의 의사를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당시 특수목적법인에 4조원을 투자했으며, 일부는 전환사채(CB)로 받아 주식 전환도 가능하다
6. 낸드 시장 전망
- 내년에도 흑자 전환이 어려운 예상.
- SK하이닉스, D램 사업으로 경쟁력 보유.
美·日 낸드 메모리 연합 결성 추진…SK하이닉스 선택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일본 키오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의 합병 가능성이 거론되며,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성사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두 업체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계 2·4
v.daum.ne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