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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키오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 합병 가능성

by 좋은사람200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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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병 배경

- 두 회사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계 2·4위.

- 합병이 성사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낸드 시장에 큰 변화 예상.

- WD와 키오시아홀딩스(옛 도시바메모리)는 경영 통합 위해 최종 조율 중.

- WD 반도체 메모리 사업부 분리 및 키오시아홀딩스와 지주회사 설립 고려.

키옥시아의 요카이치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장

 

 

2 합병 배경은 실적악화, 지정학적문제

- 낸드 시장의 실적 악화 및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합병 추진.

- 두 회사는 지난 2021년 합병 협상 중 견해 차로 불발.

- 기술 제휴 등을 통한 오랜 연합 및 메모리 업계 선두주자 삼성전자에 도전 예상.

 

3 낸드 시장 점유율

- 삼성전자(31.1%), 키오시아(19.6%), SK하이닉스(17.8%), WD(14.7%).

- 키오시아와 WD 합산 점유율 34.3%.

 

4 미중 간 반도체 경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에서 각각 40%, 20%의 낸드 생산.

- 미중 갈등 국면에서 중국의 극렬한 반대 예상.

 

5 SK하이닉스 관련

- SK하이닉스, 2018년 키오시아 지분 약 15% 확보.

- 합병이 성사되면 SK하이닉스에 투자금 회수 기회.

- SK하이닉스는 키오시아 지분에 대한 의결권은 없지만, 양사 합병에 대한 동의권을 가지고 있다.

- SK하이닉스는 아직 합병 동의 의사를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당시 특수목적법인에 4조원을 투자했으며, 일부는 전환사채(CB)로 받아 주식 전환도 가능하다

 

6. 낸드 시장 전망

- 내년에도 흑자 전환이 어려운 예상.

- SK하이닉스, D램 사업으로 경쟁력 보유.

 

 

 

美·日 낸드 메모리 연합 결성 추진…SK하이닉스 선택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일본 키오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의 합병 가능성이 거론되며,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성사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두 업체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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