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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N수생 올해 수능 최대 규모, 21년 만에 N수생 17만8000명 예상 종로학원 전망

by 좋은사람200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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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은 상위권 엔수생이 얼마나 들어오느냐가 핵심 변수

 

11월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엔(n)수생’(졸업생 응시자)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엔수생이 유입

 

의대 합격컷, '95.33→94' 하락 전망, 상위권 N수생, '전체 34%' 차지할 듯

  • 의대 모집인원이 3113명에서 4610명(정원 외 125명 포함)으로 1497명 늘면서
  • 합격선도 1.33점 하락해 94.0점이 될 것으로 종로학원은 예상
 

종로학원은 25일 수능과 모의고사 접수 상황, 연도별 고3 학생 수 등을 종합

2025학년도 엔수생을 17만7849∼17만8532명으로 추정.

 

2025학년 수능 접수자 중 엔수생 비율을 34.7∼34.8%로 보고 예상한 결과다.

 

추정치대로라면 2025학년도 엔수생은 2004년 수능(19만8025명)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지난해 17만 7942명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

전체 수능 접수자도 지난해 50만4588명보다 많은 51만 3249∼51만 4032명으로 예측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전국 39개 의대 정시 기준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 최저 합격점수가 95.33에서 94.0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이렇게 될 경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연계 일반학과 111개 중 의대에 지원 가능한 학과가 46개(2024학년도 기준)에서 90개로 늘 것으로 보인다.

 

 

 

의대 증원이 불러들인 ‘n수생’, 올 수능 최대 규모…“핵심 변수 ”

오는 11월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엔(n)수생’(졸업생 응시자)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엔수생이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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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학부모 연합이 전국 예과 1, 2학년 532명을 대상으로 내년 수능 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는지 설문 조사
출처 : SBS 뉴스

지방의대 예과생 390명 설문 조사시  응시 의향 응답자가 70% 이상

 

 

[단독] 의대생 학부모 조사 "예과생 절반이상 수능 다시 본다"

전국 의대생학부모 연합이 전국 예과 1, 2학년 532명을 대상으로 내년 수능 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는지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무조건 응시하겠다' 14.6% '수능을 준비 중이며 응시 계획

news.sbs.co.kr

올해 수능 N수생 21년 만에 최대 전망 17만 8000명 예상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대의 정시 기준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평균 최저합격 점수는 95.33점

같은 해 서연고(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연계 일반학과 정시 기준으로는 111개 학과 중 41.4%가 이 점수를 초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대에 따라 최저합격 점수가 95.33점에서 94.0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이를 적용 시 서연고 자연계 일반학과 중 81.1%가 의대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수능에는 50만 4588명이 접수, 올해는 51만명 초반대로 예상.

다만, 전체 수험생 대비 N수생 비율은 지난해 35.3%에서 올해 34% 후반대로 다소 하락할 전망.

이는 올해 고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만 243명(5.1%) 증가해 고3 학생들의 수능 접수 비율이 늘어날 것.

 

 

올해 수능 N수생 21년 만에 최대 전망 - 천지일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재수생 및 삼수생 등)의 수가 약 17만 8천명 내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2004학년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

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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