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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10명 중 1명, 사직서 제출 미동의

by 좋은사람200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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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일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에 대한 처벌을 좌시할 수 없다는 취지에는 동의해 진료 축소 등 집단행동에는 동참하지만 사직서 제출은 망설임

사유는 경제적 이유, 의료 대란 등

 

27일 의료계, 전국의과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지난 25일 오후 각 의대 교수협의회에 ‘주 52시간 근무 가이드라인’을 발송하고, 각 교수협은 이를 교수들에게 배포해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료 축소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후 교수들은 2일에 1번꼴로 밤샘 당직을 서는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과로 등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데 무리가 가자 근무 시간을 절반가량으로 줄이겠다는 것

 

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내기로 결의하거나 합의.

주된 이유는 정부의 의대 증원 재검토,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백지화 등이다.

대다수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취지에는 동감했으나 사직서 제출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경제적인 이유로 사직서 제출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었다

 

의대 교수 10명 중 1명 “사직서 제출 동의 안 해”...이유는? (naver.com)

 

의대 교수 10명 중 1명 “사직서 제출 동의 안 해”...이유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에 대한 처벌을 좌시할 수 없다는 취지에는 동의해 진료 축소 등 집단행동에는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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