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기업결합에 조건부 승인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여러 조치들이 진행 중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 확대… 대한항공 일부 미주노선 맡을 듯
티웨이, 대한항공 유럽노선 물려받을 듯… 화물은 LCC 4곳 ‘눈독’
부산시민단체, 통합LCC 착수 전 에어부산 분리매각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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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기업결합
EC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미국과 일본 경쟁당국의 승인을 위한 조치 진행
대한항공이 LCC 통합 절차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 확대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주 4회 운항 계획
대한항공이 미국 경쟁당국 승인 대비, 에어프레미아에 미주노선 일부 넘김
에어프레미아에 미주노선 일부를 넘기고 조종사 등을 파견하기로 한 것
🌍 대한항공의 유럽 노선 및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계획
EC 조건에 따라 유럽 노선 4개 반납 및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취항 준비 중, 2022년 중장거리용 항공기인 A330-300 3대를 도입, 6월 유럽 노선 취항을 앞두고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근무할 현지 직원 채용 절차 돌입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인수 의향서 (LOI) 제출
🏙️ 에어부산 분리매각 요구 증가
대한항공 LCC 통합으로 에어부산의 독립성 우려 증가
가덕신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분리매각 요구
부산시민단체, 산업은행의 결단 촉구
이러한 상황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 및 그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51977?cds=news_media_pc&type=editn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대비 후속조치 급물살… 에어부산 어디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 방침을 내리면서 EC의 조건 이행은 물론 미국과 일본 경쟁당국의 승인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가 급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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