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 이달 들어 2% 하락, 주요 통화 가운데 최대폭

📝 원화 가치 이달 들어 2% 하락, 주요 통화 가운데 최대폭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달러화가 강세,

13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
✅전날 오후 3시 55분 기준 달러 대비 주요 31개국 통화 가치의 변화를 의미하는 스팟 수익률

✔️원화(-2.04%)**하락률이 가장 높아
원/달러 환율이 전장 대비 11.3원 오른 1,375.4원을 기록, 17개월 만에 최고치

✔️러시아 루블(-1.69%),
✔️이스라엘 셰켈(-1.54%),
✔️브라질 헤알(-1.54%)
✔️일본 엔화가치 하락률은 1.26%
엔/달러 환율이 약 34년 만에 최고치 153엔대까지 도달. 엔화 약세. 당국이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시사

✅ 원/달러 환율 1,375원 넘긴 경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7∼199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8∼2009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킹달러'시기 2022년 정도

✅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과 달러화 표시 부채에 대한 상환 부담 증가 등의 문제를 야기

원/달러 환율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0%로 10회 연속 동결했던 전날 하루에만 0.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