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립초 연간 학비 1000만원 이상, 경쟁률

(요약)사립초의 연간 학비는 약 1000만원 비용이 소요된다.

수업료 외에 입학금(약 100만원), 통학 버스비, 급식비, 학교 운영지원금, 예체능 수업, 원어민 외국어 수업,기타 활동 비용이 추가된다.

사립초등학 위 내용과 같이 사립초내 교육만으로 사교육이 커버되어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방과후 학원 보내는 것보다 학교내에서 방과후 활동이 다 이루어지니 학비가 비싸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출처 : 재건축도사)

경복초등학교 1295만 원

한양초등학교 1249만 원

우촌초등학교 1249만 원

영훈초등학교 1172만 원

세종초등학교 1102만 원

예일초등학교 1069만 원

유석초등학교 1053만 원

매원초등학교 1043만 원

경기초등학교 1043만 원

홍익대사대부초 1039만 원

계성초등학교 1022만 원

리라초등학교 1018만 원

한신초등학교 1018만 원

경희초등학교 1006만 원

1000만원 넘는 학비에도 치솟는 '사립초' 인기

사립초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추첨 방식이 바뀐 탓도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립초의 대응이 국공립초보다 나았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다

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수 발언 내용

"코로나19 이전에는 사립초가 문을 닫을 위기였으나 이후에는 교육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응력, 적응력이 학부모들 눈에 띄게 되었고, 투자 대비 효과로 봤을 때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국공립 학교의 수업 질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드러났다"

"교사들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동기부여 시스템을 만들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게 학교에 더 많은 권한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평균 12.6대1…작년 11.7대1보다 상승

7곳 20대1 ↑ …성동광진서 최고 28.7대

일신우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