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연체율이 재급등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음
캠코는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000억원 규모로 인수할 예정이어서 규모를 조정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자산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 원어치를 인수
2023년 작년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전체 연체율은 5.07%
2024년 올해 1월 기준 6%대 상승, 2월에는 7%대까지 추가 상승

새마을 연체율 내려가지 않는 이유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PF와 유사한 성격의 관리형토지신탁이나 공동대출 부실화가 연체율 상승세
연체율 두 자릿수 금고만 80곳
지난해 새마을금고 전체 평균 연체율은 5.07%
연체율이 15%가 넘는 금고가 13곳이었고 20%가 넘는 금고도 3곳

저축은행 3월말 기준 연체율도 올라 7~8%대 예상
2023년말 기준 6.55%
전년 대비 3.14%포인트 급등.
3월말 기준 연체율도 올라 7~8%대 예상
카드사 연체율도 2023년 지난해 말 1.63%를 기록
2014년(1.69%) 이후 최고치

건전성 위기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비상등’
연체율이 재급등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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