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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실적(잠정), 2024.1. 24일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CMO(위탁계약) 수주 계약이 크게 늘어난 영향
영업이익 : 1조1137억원 (전년보다 13.22% 증가).
매출 : 3조6946억원 (전년 대비 23.1% 증가).
순이익 : 8577억원(전년 대비 7.47% 증가)
.
2023년 4분기 실적
영업이익은 3500억원(전년 동기대비 11.88% 증가)
매출 : 1조735억원
순이익 : 290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
- 2023년 화이자, 노바티스 등 빅파마와 대규모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
- 전년(1조7835억원) 대비 2배가량 많은 연간 수주액 3조5009억원.
-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
- 누적 수주 총액은 약 120억달러(16조8360억원)다.
- 2023년 동안 공시된 신규·증액 계약 총 19건 중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계약 9건 기록.
-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한 2020년(1조9000억원) 기록을 80% 초과 달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톱티어 빅파마 20곳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률(별도기준)은 30.1%로, 2021년 30%대 진입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 중.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평균이 1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차이가 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
"1~3공장이 풀가동을 유지 중"
"생산 효율성 높여 동일 공장, 동일 기간 동안 고품질의 제품을 더 많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속보]삼성바이오로직스, 사상 첫 年 영업이익 1조원 돌파 - 머니투데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6946억원, 영업이익 1조1137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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