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1일 의료계 정보에 따르면, 빅5 병원 교수 중 약 절반인 2899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거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 의대와 연계된 교수들로, 각 병원별로 제출된 사직서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병원: 1400여 명 중 450명(32%)
서울아산병원(울산대 의대): 767명 중 433명(56%)
세브란스병원(연세대 의대): 1300여 명 중 629명(48%)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880명 중 627명(71%)
가톨릭대 의대: 1600명 중 760명(48%)
이들은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진료를 계속한다고 밝혔으며, 의료공백 장기화와 물리적 한계를 이유로 4월부터는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으로 조정하고 외래 진료를 줄일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2192?lfrom=kakao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