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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위고비 잽바운드, 독감 백신처럼 1년에 한번만 접종해도 살이 빠진다

by 좋은사람200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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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만 치료 약물 상황

- 위고비와 잽바운드는 주 1회 투여하는 비만 치료제로 인기를 끌고 있음.
- 위고비 (세미글루타이드 성분)
- 잽바운드 ( 티르제파타이드 성분)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개발

## 비만 치료제 위고비

- 위고비는 글루카곤펩타이드(GLP) 수용체 계열인 유사 GLP-1 호르몬을 표적하는 약물
* GLP-1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포만감을 높인다
이 때문에 배고픔을 줄여서 식욕을 감소시키고 소화 속도를 늦춰 적은 식사로도 더 오래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

- 젭바운드는 GLP-1 호르몬과 ‘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자극 폴리펩타이드(GIP)’를 동시에 겨냥한다.
- GIP는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메스꺼움을 줄여준다.
- GIP는 체중 감량 효과가 미비하지만 GLP-1과 함께 작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
- GLP-1 기반의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잽바운드는 현재 주 1회 주사를 맞아야 체중 감량 효과가 지속된다.

#노보노디스크의 혁신적 연구

- 연구 개발에서는 노보노디스크가 연 1회만 투여하는 체중 감량 신약 개발 중임을 밝힘
(GLP-1 호르몬을 이용한 비만 예방 백신 개발의 초기 단계)
- 목표는 오래 지속되는 GLP-1 분자 개발을 통해 체중 설정점을 재설정하고 건강한 체중 유지 가능한 약물 요법 개발

# 요요 현상 및 비용 문제

- 요요 현상은 비만 치료제 중단 후 빠르게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문제를 가리킴
- 비용 문제는 위고비의 높은 비용 (미국에서 한 달 약값 약 1350달러)이 환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

# 노보노디스크의 야심 찬 계획

- 비만 치료 혁신은 오래 지속되는 GLP-1 치료법 및 RNA 간섭 유전자 치료법 개발을 통한 비만 발생 위험 감소 연구를 포함
- 비만 인식 캠페인은 비만을 생물학적 질병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캠페인 진행 중임을 강조

# 마커스 쉰들러 박사(노보노디스크)

- 경력에서는 2018년 노보노디스크 합류 후 2021년 3월 최고 과학 책임자로 임명됨 (이전에 스웨덴 아스트라제네카 부사장 영국 GSK 및 독일 베링거 잉겔하임에서 중요 역할 수행)
- 학력 및 강의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 취득 스웨덴 대학교에서 약리학 겸임 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음

노보노디스크는 비만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비만 치료 방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1년에 한 번 맞으면 살 찔 걱정 없는 ‘위고비 백신’ 나오나…“초기 연구 중”

노보노디스크 마커스 쉰들러 STAT 인터뷰 “오래 지속되는 GLP-1 분자 구조 고민 중” 암젠, 4주에 한 번 투여 개발 중 “비만 치료 혁명 일으킨 노보가 비만을 없애는 시도” ‘기적의 비만치료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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