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연4구역 재건축
아파트 8개 동, 1384가구 규모
2023년 9월 391가구 일반 분양
비수도권 첫 하이엔드 적용
시세 등 고려 고분양가 예상
남천 메가마트 개발 등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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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대연 4구역 재건축)’이 9월 분양한다.
비수도권 첫 ‘써밋’ 브랜드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3000만 원을 넘어
부산 역대 최고가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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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대우건설
남구 대연동 1808 일원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 동 규모로,
전용 면적 59~114㎡ 총 1384가구가 공급
조합원 물량을 뺀 391가구가 일반 분양
후분양 단지로, 오는 1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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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분양가가 3.3㎡당 3300만 원 수준 예측
지금까지 ‘부산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인근 남천자이의 3000만 원
국민 평형’인 34평(전용 면적 84㎡) 기준으로는 11억2200만 원
부산 역대 최고 분양가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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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파트 시세 33평 기준 10억~13억원대
지난 1월 후분양한 남천자이는 최근 12억~13억 원대에 실거래가 형성
남천자이 33A1 평형은 지난 5월 14층이 13억5000만 원, 지난 6월 6층과 12층이 각각 12억 원과 12억4000만 원에 거래
삼익비치타운도 33B 평형이 이달 10억2000만 원(3층), 12억9000만 원(12층)에 거래
이런 상황에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고려하면 최고 분양가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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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률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고가인 데다 후분양이어서 입주 예정 시기인 오는 12월까지 잔금을 치러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올해 안에 10억 원 준비
맞은편 메가마트 남천점 부지 개발도 변수
-특히 이 지역은 광안대교 전망이 핵심 가치로 인식되는 만큼 메가마트 부지의 주상복합 개발에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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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완판된 대연 디아이엘(대연3구역)은 2027년 입주 예정이라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는 데 시간적 여유가 있어 흥행에 성공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5011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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