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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70년을 맞은 한미 양국 경제계가 함께 첨단산업과 핵심기술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12년 만에 성사된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5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 및 한미 첨단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주요 한국기업의 총수 및 퀄컴, IBM,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GE, 테슬라 등 주요 미국기업 대표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참석 기업의 비즈니스에 기반한 한미 간 첨단산업, 공급망, 핵심기술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최대규모(총 122개사,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개, 공기업 4개)이자 5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이 모두 참여한 이번 경제사절단은 방미를 계기로 현지 비즈니스 확대, MOU 체결 논의 등을 비롯해 미국 기업들과 비즈니스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韓 그룹 총수들, 퀄컴·IBM·MS·보잉·테슬라 등 CEO 만나
동맹 70년을 맞은 한미 양국 경제계가 함께 첨단산업과 핵심기술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12년 만에 성사된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5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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