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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 이후 시장의 유동성이 1조1000억달러 유동성 축소 전망

by 좋은사람200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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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빈 美 재무부 국채 대거 발행

주식·채권시장 선 돈줄 마를 우려

유동성 부족 지방은행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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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달러 유동성 축소 전망

JP모간은 광범위하게 계산했을 때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 이후 시장의 유동성이 1조1000억달러(약 1441조원)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했다.

JP모간은 또 국채 발행이 급증하면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긴축(QT) 상황과 맞물려 올해 주식 및 채권 합산 수익률이 5%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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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재무부는 금고를 채우기 위해 국채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

은행 위기 여파 속에서 국채 발행마저 급증하면 시중 유동성이 크게 축소될 수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 1월 19일 부채한도 상한에 도달한 뒤 특별조치를 통해 자금을 융통해왔다.

부채한도 유예로 미국 재무부는 국채를 발행해 부족해진 국고를 채워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은행 고객들은 예금을 빼서 수익률이 높은 국채를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재무부가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가뜩이나 은행 위기 이후 중소 은행에서 예금이 대규모로 이탈하고 있는데 이들 은행의 재정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2283?cds=news_edit 

 

美, 디폴트 위기 넘기니 이번엔 '구축효과' 우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국가 재정 책임법’에 서명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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