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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Microsoft365 Copilot)

by 좋은사람200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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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365 코파일럿 소개 영상.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 접목시켜 자연어 입력 이후 코파일럿이 자동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 MS 유튜브

 

챗GPT 열풍, 엔비디아, TSMC 수혜

GPU, CPU(중앙처리장치) 같은 고성능 컴퓨팅용 칩의 위탁생산 요청.

미국의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업체) 엔비디아

2022년 하반기 신형 GPU인 ‘H100’ 1만 개 이상을 생산해달라고 TSMC에 주문한 게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물량은 모두 챗GPT 개발·운영사인 오픈AI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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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며 구글보다 먼저 소비자용 AI 시장에서 먼저 뛰어든 MS가 이제는 AI로 비즈니즈 영역의 변화를 꿈꾼다.

그 시작은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Microsoft365 Copilot, 이하 MS365 코파일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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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챗GPT를 통해 대중에 더 깊게 들어온 AI 딥러닝 알고리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다.

코파일럿은 MS365의 다양한 앱에서 작동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다양한 오피스 앱, 팀즈, 메일 앱인 아웃룩까지 곳곳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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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SW에 들어가는 AI는 챗GPT에 쓰인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제작,

한국말로 '부조종사'라는 뜻의 '코파일럿'(Copilot).

'주조종사' 격인 이용자를 도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는 의미

 

 

PPT도 AI가 뚝딱"…MS 365 코파일럿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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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엑셀, 파워포인트(PPT)등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편의성 개선될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연어 입력만으로 엑셀 그래프나 파워포인트(PPT) 디자인 완성을 돕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M365에 적용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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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은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정교한 처리 밎 조정 엔진.

MS가 제공하는 워드, PPT, 엑셀, 아웃룩, 팀즈, 파워플랫폼 등에 적용.

간단한 자연어 명령을 입력하면 코파일럿이 지시에 맞는 PPT 디자인, 엑셀 그래프 및 시각물을 완성해주는 방식으로 작동. MS가 적용하는 초거대 AI 모델은 오픈AI가 개발한 4세대 GPT(GPT-4) 기반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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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은 각 소프트웨어에서 이용자의 명령을 받아 작업을 수행한다.

MS가 이날 공개한 시연 영상을 보면, 이용자가 "이 문서를 10장짜리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PPT)로 만들어줘"라고 입력하자 코파일럿은 불과 몇 초 만에 PPT 파일을 생성해냈다.

재미있게, 프로페셔널하게, 컬러풀하게 등 '스타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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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실적이 담긴 엑셀 파일을 열고

"이번 분기 비즈니스 결과를 분석하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요약해줘"

곧장 분석 및 요약 결과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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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서비스 아웃룩에

"딸이 학교를 졸업했고 내가 그것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식당 예약 내역을 바탕으로 졸업 축하 파티를 열 계획이란 내용의 이메일을 작성해줘"

지시를 받고 뚝딱 이메일 작성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유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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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다만 코파일럿이 '보조'하는 도구란 것을 여러 차례 강조.

제라드 스패타로 MS 부사장

"때때로 코파일럿은 (명령을) 맞출 것이고, 다른 때에는 '유용하게' 틀릴 것"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용자에게) 유리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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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이 때로는 사실이 아니거나 부정확한 내용을 담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이용자는 코파일럿이 만들어놓은

초안을 보고 실수만 바로잡으면 되기 때문에 여전히 유용한 도구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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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이처럼 실수 가능성을 언급하는 건 이례적.

지난 2월 검색엔진 '빙'(Bing)과 생성 AI 결합 발표 당시 시연 영상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발견됐던 점을 의식

 

 

 

출처

 https://youtu.be/BrgTbhTzukc

"PPT도 AI가 뚝딱"…MS 365 코파일럿 공개 [1일IT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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