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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는 3등급대
점수 공개한 12개 대학 중 10개 대학 모두 점수 하락
5개 대학은 수능 평균 '4등급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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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학 정시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의 합격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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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에서 교대 및 초등교육과(일반전형 기준, 지역인재 등 특별전형 제외) 대학 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합격점수를 공개한 대학 12개의 최종 등록자의 국어·수학·탐구영역(국수탐) 평균 백분위 70%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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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 중
10개 대학이 지난해보다 점수가 하락
5개 대학은 최종 등록 학생의 수능 평균이 4등급
국수탐 평균 4등급 이하인 곳(백분위 평균 점수 77점 미만)
- 진주교대(75.20점),
- 제주대 초등교육(73.83점),
- 공주교대(71.42점),
- 청주교대(70.83점),
- 대구교대(67.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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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의 국수탐 평균 점수도 87.67점,
수능 평균 3등급대로 하락
지난해 서울교대 국수탐 평균은 90.67점, 수능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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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최상위권 학생의 교대 비선호 현상이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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